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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철 경북도의원 당선인은 기초의원 3선을 마치고 경북도의원 3선에 당선된 인물로 소감을 발표하면서 큰절을 올려 박수를 받았다. 배의원은 평소 절을 잘 하지 않는다. 배의원은 "여러분 당선자들 이번선거에서 무릎 아파가면서 절을 많이 하셨으리라 생각한다. 부디 당선인 모두 초심을 잃지 말고. 민의를 무섭게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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