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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경북경찰청이 52년간의 대구 북구 산격동 시대를 마감하고 안동 도청신도시 신청사로 이사를 시작했다. 경북경찰청 직원 450여 명은 7월 첫째 주까지 이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박영채 기자 ycpark@msnet.co.kr·경북경찰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