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안동 도청신도시로 이사 시작

입력 2018-06-26 05:00:00

25일 오전 경북경찰청이 52년간의 대구 북구 산격동 시대를 마감하고 안동 도청신도시 신청사로 이사를 시작했다. 경북경찰청 직원 450여 명은 7월 첫째 주까지 이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박영채 기자 ycpark@msnet.co.kr·경북경찰청 제공
25일 오전 경북경찰청이 52년간의 대구 북구 산격동 시대를 마감하고 안동 도청신도시 신청사로 이사를 시작했다. 경북경찰청 직원 450여 명은 7월 첫째 주까지 이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박영채 기자 ycpark@msnet.co.kr·경북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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