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비밀과 거짓말' 오후 7시 10분
해피엔딩으로 종영한 MBC 일일연속극 ‘전생에 웬수들’의 후속작으로 ‘비밀과 거짓말’(극본 이도현·연출 김정호)이 결정됐다.
‘비밀과 거짓말’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비밀’을 숨긴 채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와 빼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 간 대결을 담고 있다.
‘가족의 비밀’을 통해 호흡이 긴 드라마에 탁월한 필력을 자랑하는 이도현 작가와 ‘오로라 공주’를 통해 색다른 연출을 선보인 김정호 PD가 의기투합했다.
배우 오승아(신화경 역) 서해원(한우정 역) 이중문(윤재빈 역) 김경남(윤도빈 역) 등 주역 4인방이 각자의 캐릭터를 걸고 연기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MBC TV 일일연속극 ‘비밀과 거짓말’은 25일 오후 7시 10분에 첫 방송 된다.한상갑 기자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조국 또 '2030 극우화' 주장…"남성 일부 불만있어"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