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수) 오후 7시 30분 함지공원

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은 '문화가 있는 날' 6월 공연으로 27일(수) 오후 7시 30분어울아트센터 오봉홀에서 '음악에 음악을 더하다'를 연다.
2015년 창단해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전문 클래식 음악을 전파하고 있는 '더 하모닉 앙상블'과 아코디언을 통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다온 소리 아코디언 앙상블', 그리고 한국우쿨렐레 연합회 회장이자 국내 1호 우쿨렐레 연주가인 장폴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모차르트 'Serenade No 13'(Eine Kleine Nachtmusik 1악장, 현악 4중주), 쇼스타코비치 'Jazz Suite Waltz No 2'(피아노 5중주& 아코디언 협연) 등 클래식과 '여행을 떠나요' '서울탱고' '맘마미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연주된다.
전석 무료. 공연문의: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053)320-5120. www.hb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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