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중구 갤러리 사계서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대구-애틀랜타 교류전 '그레이트 아트 펀'(Great Art fun) 전시회가 19일(화) 오후 6시 30분 갤러리 사계(대구 중구 봉산문화길 15)에서 개막된다.
교육문화 대구경북문화협동조합(이사장 양은지·사진)이 주관하는 이번 교류전은 대구시와 자매결연도시인 미국 애틀랜타시에서 지난 5월 열린 대구화가 작품전에 출품된 작품이 선보인다.
전시회에 참여하는 작가는 김정운, 배현희, 손수민, 이정애, 정남선, 박형석, 김숙정 씨 등이다.
지난해부터 대구와 애틀랜타에서 번갈아 열리는 '대구-애틀랜타 Great Art Fun' 미국 전시회는 5월 22일부터 6월 2일까지 애틀랜타 현지의 낙원갤러리에서 개최됐다.
양은지 교육문화 대구경북협동조합 이사장은 "대구-애틀랜타 교류전 그레이트 아트 펀은 지역의 역량 있는 예술가들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는 기회임과 동시에 대구 문화예술의 미국 시장 진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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