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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성삼병원(병원장 류성수 신부)은 최근 청도중·고등학교 학생 가운데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 2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병원은 지난해부터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 중 병원 인근 5개 중·고교로부터 추천받은 학생 13명에게 모두 1천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