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박지원, 이철희, 장제원 의원 출연 현안 분석
KBS 1TV가 새로운 시사 토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기존 ‘4시뉴스집중’을 ‘4시에 전하는 다양한 시사 이슈’라는 의미를 담은 ‘사사건건’(事事件件)으로 개편했다.
이 토크 프로는 매일 쏟아지는 수많은 시사 이슈를 정치인,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 패널단이 출연해 분석하고 뉴스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보여주는 새로운 형식의 시사 프로그램.
‘여의도 사사건건’이라는 코너에서는 표창원, 장제원, 박지원, 이철희 의원 등 현직 정치인들이 고정 출연해 정치 현안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힘으로써 여의도 정치의 은밀한 내막을 엿볼 수 있다.
범람하는 가짜 뉴스 속에서 진짜 팩트만을 골라 명쾌하게 해설하는 공영방송 KBS의 데일리 시사 토크 프로그램 ‘사사건건’은 18일(월) 오후 4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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