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막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은 이날 오후 1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진행된다.
이 가운데 대한민국의 16강 진출확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미국 데이터 분석업체인 '그레이스노트'는 한국의 16강 진출확률을 27%로 평가했다. 여기에 미국 대형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100만번의 시뮬레이션을 실시한 결과 한국의 16강 진출 확률은 20%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한국이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맞붙을 스웨덴의 감독은 "한국에 대한 영상 분석을 하지 않았다"는 발언을 해 우리 대표팀에게 굴욕을 안겼다.
한편 한국은 독일, 스웨덴, 멕시코와 함께 F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18일 오후 9시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에서 스웨덴과 첫 경기를 펼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