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에 성공한 권영진 대구시장이 14일 오전 대구시청으로 출근, 환영 나온 직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선거운동기간 중 부상당한 꼬리뼈 집중치료를 위해 당분간 청사를 비운다고 말했다.
민선 7기 공식 업무는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된다.

6.13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재선에 성공한 권영진 당선인이 14일 오전 대구시청으로 출근, 환영 나온 직원들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전달받고 있다.

권영진 당선인이 시청직원들에게 꽃다발을 들어보이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