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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는 지난해 6월 외국인 근로자 도움센터인 '꿈을 이루는 사람들'과 이혼한 이주여성 생활공간인 '죽향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위한 인권교육을 했다.
구성 고민석 komindol@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