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전국동시지방선거날인 13일 오후 대구 북구 실내체육관에서 선거사무원들이 개표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치러진 6·13 지방선거 투표율은 60.2%로 잠정 집계됐다. 1995년 제1회 지방선거(68.4%) 이후 두번째로 높은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 속도가 빠른 지역에서는 오후 10시 30부터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했다.

대구 북구 실내체육관에서 선거사무원들이 개표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선거사무원들이 투표용지를 정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