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2시부터 7월 6일 까지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제16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공연 작품의 입장권을 대폭 할인 판매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시작한다.
오페라 애호가들을 위해 준비한 조기예매 이벤트 '얼리버드'는 19일(화) 오후 2시부터 7월 6일(금) 오후 2시까지 3주간 한정된 좌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얼리버드'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은 네 편의 메인 오페라('돈 카를로' '윤심덕-사의 찬미' '유쾌한 미망인' '라 트라비아타')와 오페라 콘체르탄테 공연 좌석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메인오페라 입장권 가격은 최고가 VIP석(10만원)부터 C석(1만원)까지, 오페라 콘체르탄테와 폐막콘서트는 VIP석(5만원)부터 A석(1만원)까지다. 특히 3층과 4층 좌석 전석을 각각 2만원, 1만원으로 구성해 관객의 부담을 줄였다.
'오페라와 인간'을 주제로, '영원한 오페라, 꿈꾸는 사람'을 부제로 시작 되는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9월 14(금)일부터 10월 21일(일)까지 진행되며, 축제 개막작 베르디 '돈 카를로'엔 세계 최고 베이스로 손꼽히는 연광철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www.daeguoperahouse.org),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문의: 053)666-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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