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저의 당선은 지난 8년간의 실정에 실망한 봉화군민들의 위대한 승리라고 생각한다. 봉화를 확실히 바꾸어 실추된 군민의 자존심과 명예를 하루 빨리 회복하라는 군민들의 준엄한 명령으로 생각하고 그동안 무능의 극치였던 군정을 다시 활력을 되 찾도록 하겠다.
엄태항의 약속인 부자 농업인 육성사업, 지역소득 및 일자리사업, 인구유입사업, 미래 먹거리를 위한 3대 미래 성장동력 사업, 5대 당면 핵심사업인 10대 읍면별 지역 숙원 사업, 농민수당 100만원 등을 반드시 지켜 군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선거기간동안 온갖 유언비어와 네거티브, 흑색선전, 허위사실공표, 관권선거 등이 난무해 깨끗한 정책선거를 갈망했던 군민들의 희망에 부응하지 못한점 안타깝게 생각한다. 앞으로 봉화의 미래를 위해 지역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는 군정, 공평한 군정, 살기 좋은 봉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후손들에게 자랑스런 봉화를 물려주겠다.
다시한번 군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이낙연 "'줄탄핵·줄기각' 이재명 책임…민주당 사과없이 뭉개는 것 문화돼"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