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은발의 싱어송라이터 빌리 에일리시의 단독 내한 공연이 확정됐다.
공연기획사 페이크버진에 따르면 'BILLIE EILISH LIVE in SEOUL'이 오는 8월 1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한국 관객을 만난다.
11살때부터 오빠와 함께 음악을 만들기 시작한 빌리 에일리시는 재미삼아 올린 곡 'OCEAN EYES' 는 오직 온라인 상 입소문만을 통해 조회수 5,100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이후 레이블 인터스코프와 계약, 정식 EP가 발매되기도 전에 전세계 팔로워들이 열광하기 시작했고, EP 'DON'T SMILE AT ME' 가 발매되자 APPLE MUSIC 의 UP NEXT, BBC 의 SOUND OF 2018, 그리고 VEVO 의 DSCVR 에 줄줄이 선정되며 음악적 실력과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로서 인정받으며 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빌리 에일리시는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내한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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