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한이 6월 중 동구 혁신도시에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혁신도시 서한 e-Stay)를 공급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는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고품질, 합리적 가격의 민간 브랜드 공동주택을 제공하는 새 정부 주거정책이다.
청약통장 없이 인근 시세 대비 80~95%의 가격에 최장 10년 동안 내 집처럼 살 수 있다. 2년 재계약 시 전·월세금 상승폭은 5% 미만으로 제한하며, 혁신도시 서한 e-Stay는 연 0.9%를 적용할 계획이다.
혁신도시 서한 e-Stay는 혁신도시 A4블록, 도시철도 1호선 연장 예정 구간(사복역세권)에 자리한다. 59㎡ 전용단지로 총 477가구 규모다.
단지 가까이 숙천초등학교가 위치하고, 도보 거리에 고등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다. 혁신도시 내 손꼽히는 역세권, 학세권 지역이다.
여기에 올해 3월 문을 연 코스트코 2호점 및 혁신도시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 제2수목원과 친환경 휴양지 안심창조밸리가 들어서는 등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의 모토는 무주택자에게 비싼 집을 사지 않고도 그 이상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서한은 거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혁신도시 서한 e-Stay 단지에 일반 민간 분양 아파트에서도 보기 어려운 특별한 주거서비스를 선보인다.
첨단 기가지니와 홈월패드, 홈IoT기기 등 스마트홈 네트워크 서비스를 도입할 뿐 아니라 피트니스센터, 셀프건강검진, 골프연습장, 멀티플레이존, 어린이집, 나눔도서관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한다.
6월 중 공개 예정의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동대구 파티마병원 삼거리에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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