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 및 대출규제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불안정성을 띠는 가운데 상업시설의 인기가 심상찮다. 여기에 오피스텔의 수익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상대적으로 안정적 수익률을 기록 중인 상업시설로 투자자가 몰리는 것.
특히 그중에서도 아파트, 오피스텔 등 단지 내에 있는 상업시설이 독점성과 희소성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에게 눈길을 얻고 있다. 단지 내 수요를 배후수요로 둘 수 있으며, 알짜배기 MD 구성으로 수익창출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지식산업센터 내 자리 잡은 상업시설이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 내 입주 기업 종사자는 물론 인근 유동인구의 유입까지 더해지면서 탄탄한 수요를 거느릴 수 있어서다.
여기에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용지 비율은 평균 연면적의 10% 내외로 낮은 편이기 때문에 높은 희소가치는 덤이다. 여기에 편의점, 구내식당, 카페 등 비교적 업종 중복이 덜한 MD 구성으로 안정적인 수익률 확보가 가능하다.

※ CG에 표현된 간판 및 옥외 광고물 등은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컷으로서 실제 설치는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지구단위계획 지침 및 관할관청의 경관 조성계획 등을 준수하여 부착하여야 합니다.
※ 본 CG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실제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는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은 희소성과 독점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얻을 수 있어 최근 수요자들 사이에서 틈새 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라며 "물론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 투자를 고민하고 있다면, 센터 내 업무시설의 규모, 배후 수요, 교통 접근성 등 다방면으로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이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SK건설·SK D&D가 '문래 SK V1 센터' 내 근린생활시설 분양을 본격적으로 개시해 화제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 6가 19에 위치한 '문래 SK V1 센터'는 지하 4층~지상 18층, 연면적 60,447.70㎡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다. 그 중 근린생활시설은 건물 중 1층에 있으며, 총 32실이 들어선다.
'문래 SK V1 센터' 근린생활시설은 지식산업센터 내 위치한 만큼 입주 기업 근무자를 고정 수요로 품을 수 있다. 또한, 인근에 타 지식산업센터를 비롯해 아파트, 오피스텔, 교회, 초등학교 등이 자리해 주 7일 상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이는 사업지의 투자 안정성을 대폭 높이는 요소로 기대를 모은다.
입지 여건도 뛰어나다. '문래 SK V1 센터' 근린생활시설은 지하철 2호선 문래역, 1호선 영등포역, 1·2호선 신도림역, 2·5호선 영등포구청역 등과 모두 가까워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도림천, 안양천 등이 인근인 데다 이동인구가 많은 근로자회관 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폭넓은 유동인구 수요 유입도 주목된다.
분양 관계자는 "문래 SK V1 센터는 지난해 조기 완판에 성공한 바 있어 이번 근린생활시설 분양 소식에 수요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라며 "지식산업센터 내 자리를 잡은 데다 지하철역, 아파트, 학교 등도 인근에 위치해 상권 활성화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한편, SK건설, SK D&D의 '문래 SK V1 센터 근린생활시설'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 3가 77-9 메가벤처타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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