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경북TP)는 2018년 경상북도 스타기업으로 15개사를 선정하였다고 7일 밝혔다.
업종별로 보면 기계`소재가 9개사로 가장 많고 바이오`의료 2개사, 화학 2개사, 에너지`자원 1개사, 전기`전자 1개사 등이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구미 4개사를 비롯해 경산과 김천 각각 3개사, 영천 2개사, 성주 1개사, 칠곡 1개사, 포항 1개사 등이었다.
경북TP는 선정된 기업에 사업화 지원비(5천만원 내외)를 포함해 홍보 동영상 제작, 해외전시회 참가 등 수출성공패키지사업으로 기업당 최대 3천만원을 지원한다.
경북 스타기업은 경북에 있는 중소기업으로서 성장잠재력이 높고 일자리와 부가가치 창출 등 지역사업 공헌이 우수한 기업을 말한다. 선정은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50억~400억원에 매출증가율과 연구개발 투자 비중 등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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