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서장 이창수)는 최근 영양공설운동장에서 관계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구조용 드론 운영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는 6명으로 구성된 영양119안전센터 119드론 구조팀이 산불, 유해가스 누출 및 실종자 수색방법에 대한 소개와 실제상황과 유사하게 진행됐다.
시연회에서 사용된 구조용 드론은 팬텀4 플러스 모델로 영양군으로부터 지원받아 영양119안전센터에서 운영 및 활용한다. 119구조용 드론은 무게 1.4㎏으로 최대 해발 6㎞까지 상승해 최대 30분까지 비행 가능하다.
이기태 영양119안전센터장은 "드론을 적극 활용해 각종 사고현장에서 신속한 상황파악과 함께 실종자 수색, 인명구조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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