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여론조사] 대구시민 1,004명 전화면접 설문…유선 23 무선 77%

입력 2018-06-03 21:00:00

이번 여론조사는 매일신문과 TBC가 여론조사전문회사인 ㈜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이뤄졌다.

조사는 5월 31일과 6월 1일 이틀 간 대구시민 성인(만 19세 이상) 남녀 1천4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1대1 전화면접조사(CATI)로 진행했다. 전화면접은 유선전화 면접 25%와 무선전화 면접 77% 비율로 시행됐다.

표본추출틀은 유선 RDD(임의걸기)와 무선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로 했고 응답률은 19.2%였다. 성`연령`지역별 가중값을 부여(셀 가중, 2018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다.

매일신문은 조사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표본 수를 최대화하였고, 조사 대상 가운데 휴대전화 비중을 높여 ‘유선전화 여론조사’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애썼다. 이와 함께 여론조사 기관과 방식이 동일한 여론조사를 시차를 두고 실시해 여론변화 동향을 살폈다.  

 

◆여론조사 개요표
조사대상/표본크기
-대구광역시 지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4명

조사 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1:1 전화면접조사(CATI)
-유선전화면접 23% + 무선전화면접 77%

표본추출틀
-유선 RDD + 무선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사용

표본추출방법
- 성/연령/지역별 할당추출

조사 기간
-2018년 05월 31일 오전 10시 ~ 오후 10시, 06월 01일 오전 10시 ~ 오후 08시

응답률
- 19.2%: 1,004명 완료/(1,004명 완료 + 4,227명 거절 및 중도이탈)
- 유선 16.2%, 무선 20.3%

가중치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 2018년 4월말 행정 자치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표본 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조사 기관
-㈜리서치앤리서치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