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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성삼병원(병원장 류성수 요한보스코)은 1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보호자나 간병인을 대신해 의료인이 직접 24시간 간병과 간호를 제공하는 곳이다. 천주성삼병원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41병상 규모로 운영되며 의료인 31명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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