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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10시 40분쯤 영주시 가흥 상망 우회도록 공사현장에서 흉관 매설공사를 하던 A씨(57)가 크게 다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A씨가 공사현장에서 굴삭기로 흉관 매설작업을 하던 중 추락하는 흉관에 깔렸다. 119닥터헬로 안동병원으로 후송, 수술을 받았으나 28일 오전 12시 3분쯤 사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