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6·13 地選] 김창규 경북도의원 후보 "미래와 혁신의 칠곡군 조성에 기여할 터"

입력 2018-05-28 16:58:26

공약으로 오평공단 유치 및 약목면 임대아파트 유치 제시

김창규(48) 경북도의원 칠곡군 제2선거구(북삼읍, 석적읍, 약목면, 기산면) 후보는 "미래산업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젊은이들과 기업이 찾는 도농복합 도시 칠곡군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 "오평공단을 칠곡군의 미래 산업거점으로 조성하고 대구국제공항 이전을 계기로 국제항공물류 연관 산업을 유치해 국제공항 배후공단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칠곡군은 무인자율 농업기계 개발 및 시스템 하우스 '스마트 팜' 기업을 육성'유치해 미래농업 클러스터로 개발해야 한다"며 "정치권과 연계해 정부에 이를 제안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 밖에 ▷스포츠 및 레저산업 활성화 ▷낙동강 수변공간을 활용한 경관농업 조성 ▷대구경북광역권 철도망 구축사업 북삼역 조기 신설 ▷석적중 2021년 개교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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