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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누그러지고 따스한 햇살이 내리 쬐면서 따스한 기운이 감돈다. 이런 봄 날씨는 집 안에만 있기 아까운 날씨다. 어디라도 나가야 할 것 같은 기분이다.
대구 도시철도 3호선 곳곳에는 가벼운 산책을 즐기거나 이색적인 거리가 많다. 도시 철도를 타고 창밖 풍경을 구경하다 한번 쯤 내리고 싶은 역들을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