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안동시 제공
안동시 예안면 정산리 한적한 곳에 최근 붉은 작약꽃이 수줍게 피었다. 함박꽃이라고도 불리는 작약꽃의 꽃말은 수줍음이다. 고려 충렬왕에게 시집 간 원나라 쿠빌라이의 딸 제국종주가 작약으로 인해 향수병을 앓다 죽게 된 사연도 품고 있다.
서양을 대표하는 꽃이 장미라면 그에 대적할만한 동양의 꽃이 작약이다. 작약은 뿌리를 진통제·해열제·이뇨제로 등의 약초로 쓰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동시 제공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전한길, 김건희 만나나…"방문 요청 받아, 죽을 만큼 범죄 심하나?"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
전한길, 김건희 만나나…"방문 요청 받아, 죽을 만큼 범죄 심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