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어부 마을 발스타드서 대구잡이 체험
대자연의 나라 노르웨이 어부 마을 발스타드서 대구잡이 체험
EBS1 ‘세계테마기행’ 오후 8시 40분
EBS1 TV 세계테마기행 ‘지치고 힘들 때, 노르웨이- 1부. 대자연에 산다, 로포텐 제도’편이 28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노르웨이는 남북으로 1700km 길게 뻗은 나라다. 노르웨이 북부 지역의 중심지이자 북유럽의 파리라 불리는 ‘트롬쇠’의 전망대서 내려다본 도시 모습은 피오르와 산지 때문에 신비스런 섬처럼 보인다. 트롬쇠에서 본토와 이어져있는 아름다운 다리를 지나면 노르웨이 사람들이 가장 극찬하는 풍경 속으로 갈 수 있다. 노르웨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로포텐 제도’다.
한편, 어부들의 마을인 발스타드에선 3대째 어부 생활을 하고 있는 뵈르겐 씨와 함께 대구잡이에 도전한다. 세계 최대 대구 생산지인 로포텐은 북극해 인근에서 살던 대구들이 산란을 위해 돌아오는 곳이다.
한상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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