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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각박한 반증일까. 풍등 날리기 행사는 해마다 북새통이다. 힘든 세상에 작은 소망들이 이리도 많은까. 이 소망들이 하늘을 수놓아 대구시민들이 작은 행복에 엷은 미소를 띠는 날이 많기를 기도한다. 글 권성훈 기자 사진 정운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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