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소원 담아 날리는 '풍등'

입력 2018-05-27 15:48:06

하늘 형형색색 오색 빛깔 수놓는 아름다운 수채화

세상이 각박한 반증일까. 풍등 날리기 행사는 해마다 북새통이다. 힘든 세상에 작은 소망들이 이리도 많은까. 이 소망들이 하늘을 수놓아 대구시민들이 작은 행복에 엷은 미소를 띠는 날이 많기를 기도한다. 글 권성훈 기자 사진 정운철 기자
세상이 각박한 반증일까. 풍등 날리기 행사는 해마다 북새통이다. 힘든 세상에 작은 소망들이 이리도 많은까. 이 소망들이 하늘을 수놓아 대구시민들이 작은 행복에 엷은 미소를 띠는 날이 많기를 기도한다. 글 권성훈 기자 사진 정운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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