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18일 자체 발굴한 정책안들을 공약으로 채택해달라고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에게 촉구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구미YMCA와 민주노총 구미지부, 전교조 구미지회, 참교육학부모회 구미지회, 어린이도서연구회 구미지회로 구성된 '6'13지방선거 정책개발 구미시민모임'이다.
이들 단체들이 내놓은 정책안은 6개 분야 37개 과제다.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전문가와 관련 단체, 시민 등이 '6'13 지방선거 정책개발 구미시민모임'에 참여해 7차례 정책개발 토론을 거쳐 정리했다. 지역현안으로는 도시공원 일몰제 대책, 새마을 테마공원 활용 방안, 대구취수원 이전 대응방안을 내놨고, 행정'도시 분야에는 박정희 기념사업 중단,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 등을 제시했다. 이들 단체는 정책안을 담은 제안서를 구미시장'도의원'시의원 예비후보들에게 각각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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