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하(57) 신임 경상북도개발공사 신도시사업단장은 "신도시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다각도로 실현해 나가겠다"며 "2단계 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도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전 직원의 열정과 기술력을 투입, 또다시 성공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포항 출신인 김 단장은 포항고와 경일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경북도 종합건설사업소와 건설도시국, 도청이전추진본부 신도시조성과, 건설도시국 도시계획과, 농축산유통국 농촌개발과장 등 30여 년의 공직생활 동안 요직을 두루 지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