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대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최근 열린 '2018 한국힐링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여러 식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개발하기 위해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와 동유럽조리사연맹(ACEEA)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호산대는 호텔외식조리과 학생 12명이 참가해 8명이 금상, 4명은 은상을 수상했다. 특히 2학년 박창환, 김민영 씨는 푸드카빙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불가리아에서 열리는 국제카빙페스티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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