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마지막 택지지구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 18일 모델하우스 오픈

입력 2018-05-18 00:05:04

연경 중심상업지 앞 580가구, 4베이 혁신평면 적용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 조감도. 대광건영 제공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 조감도. 대광건영 제공

대광건영은 18일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대광로제비앙은 판교신도시, 광교신도시, 세종신도시, 인천 청라국제도시, 의정부 고산 등 국내 주요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서 프리미엄 단지 설계와 혁신 평면으로 분양 열풍을 일으킨 아파트 브랜드다.

대광건영이 새롭게 선보이는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은 대구 마지막 택지지구라는 희소가치에 동화천 특급조망을 자랑한다. 연경지구 내에서도 골든 블록이라고 할 수 있는 중심상업지구 바로 앞에 있다. 지하 2층, 지상 14~18층, 9개 동 규모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84㎡A 295가구, 84㎡B 89가구, 109㎡ 196가구 등 총 580가구를 공급한다.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은 홈플러스 칠곡점,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코스트코 대구점 등 칠곡권역과 이시아폴리스권역의 광역생활권 상업 및 쇼핑 시설을 통해 생활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단지다. 인근에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예정부지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북대구IC와 함께 동화천로 확장, 봉무~연경 신설도로, 대구4차순환도로 개통 등 교통 개발 호재도 잇따른다.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은 최고 입지에 걸맞은 뛰어난 상품성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남향 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4베이 혁신평면을 적용한다.

분양 관계자는 "택지지구 아파트의 장점과 희소가치를 동시에 갖춘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은 비교 불가한 연경지구 최고 자리에서 최고의 품질로 소비자들을 만난다. 실수요 중심의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 모델하우스는 달서구 이곡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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