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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투수 헨리 소사와 그의 딸 그레이스. LG 트윈스 제공
LG 트윈스의 외국인 투수 헨리 소사(33)의 딸이 시구자로 발탁됐다.
LG 트윈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는 소사의 딸 그레이스 양을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세운다고 17일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