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6시 30분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KBO는 이에 따라 취소 경기를 9월 이후로 재편성한다고 밝혔다.
0.5게임차에 불과한 9위 삼성 라이온즈를 제치고 꼴찌 탈출이 시급한 NC와 최근 얻은 상승세에 탄력을 가해야 하는 롯데 둘 다 아쉬운 상황이 됐다는 분석이다.
현재 마산에는 1mm대 강수량의 비가 내리고 있고, 이날 저녁 내내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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