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이 20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뽑혔다.
더불어민주당이 16일 20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6선의 문희상 의원을 뽑았다. 차기 국회의장은 이르면 24일 본회의 표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이 가운데 문희상과 배우 이하늬의 관계가 화제에 올랐다.
이하늬의 아버지는 전 국가정보원 제 2차장 출신이며, 어머니 문재숙씨는 무형문화이다.
특히 외삼촌은 문희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며, 선거유세에 나설 정도로 각별한 사이인 것으로 전해진다.
또 외탁한 것으로 알려진 이하늬와 문희상 의원의 닮은 꼴 외모도 이목을 끈다
앞서 이하늬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MC 김구라는 이하늬의 외삼촌이 문희상 의원이라고 소개하면서 "약간 외삼촌하고 느낌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하늬는 "살찌면 외삼촌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