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현충일 잠실·수원·고척 프로야구 경기 오후 5시→2시로 앞당겨

입력 2018-05-16 11:22:10 수정 2018-05-26 19:49:35

KBO리그. 매일신문DB
KBO리그. 매일신문DB

6월 6일 현충일 열리는 프로야구 3개 구장 경기가 시간이 앞당겨졌다.

16일 KBO는 현충일 오후 5시에 열릴 예정이던 KBO리그 잠실(한화 이글스-LG 트윈스), 수원(KIA 타이거즈-kt wiz), 고척(두산 베어스-넥센 히어로즈) 경기 개시 시간을 오후 2시로 앞당겼다고 밝혔다.

KBO 측은 "중계 방송사 요청으로 시간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