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외국인 근로자 축제

입력 2018-05-14 00:05:00

대구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축제인 '2018 아시안 스마일 페스티벌'이 13일 대구 성서산업단지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K-POP 공연을 보며 흥겹게 춤을 추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16개 국가 1천여 명의 외국인이 모여 체육대회, 한국말 말하기 대회, 노래자랑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