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한성)은 10일 350여 가천면민이 참석한 가운데 가천성당에서 가천면 이동복지관(참한별 이동복지관)을 열었다.
참한별 이동복지관은 복지 서비스가 열악한 지역 주민의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2014년부터 운영 중이며, 올해는 벽진면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행사는 이동복지 부스(건강검진, 청력검사 및 보청기 수리, 네일아트 등), 카리타스 밥차, 낙동강봉사단(단장 김경숙)과 성주가요제봉사단(단장 김임돌) 축하공연, 마을별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가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만익)는 교통안내, 가천면새마을부녀회(회장 곽태숙)와 가천면생활개선회(회장 조현경)는 부침개 등을 준비해 행사 성공을 뒷받침했다.
댓글 많은 뉴스
TK통합 본격화…"2026년 7월 'TK특별시' 출범 공동합의" [영상]
[정경훈 칼럼] ‘한국전쟁은 대리전’? 지적 게으름인가 오만인가
與 이상규 당협위원장 “한동훈, 수도권 포기 책임지고 사퇴해야”
TK행정통합 21일 합의문 서명…통합 후속 절차 탄력 (종합)
"尹·韓 면담, 보수 단결해 헌정 정상화·민생 챙기는 계기 삼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