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호 작가 비로자나불 사진전

입력 2018-05-12 00:05:10

경주엑스포문화센터 전시실서 18일부터

부처님오신날(22일)을 앞두고 전국에 흩어져 있는 비로자나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정태호 작가의 사진전이 18일(금)부터 경주엑스포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열린다.

'깨달음의 빛-비로자나불'이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정 작가는 지난 10년간 전국 곳곳을 돌며 비로자나불을 찍은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비로자나불은 석가의 진신(육신이 아닌 진리의 모습)을 높여 부르는 말이다. 31일(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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