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신'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이 10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총상금 620만860유로) 대회 6일째 단식 3회전에서 디에고 슈바르츠만(16위·아르헨티나)을 2대0(6-3 6-4)으로 완파하고 세레모니를 펼치고 있다. 이로써 나달은 지난해 5월 로마 마스터스 8강전 패배 이후 1년 사이에 클레이코트 경기 21연승, 50세트 연속 승리의 신기록을 작성했다. 연합뉴스
'흙신'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이 10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총상금 620만860유로) 대회 6일째 단식 3회전에서 디에고 슈바르츠만(16위·아르헨티나)을 2대0(6-3 6-4)으로 완파하고 세레모니를 펼치고 있다. 이로써 나달은 지난해 5월 로마 마스터스 8강전 패배 이후 1년 사이에 클레이코트 경기 21연승, 50세트 연속 승리의 신기록을 작성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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