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소비자연대와 체결식 가져
주행 거리 1㎞당 100포인트 적립
푸른담쟁이카페(대표 이강욱)는 10일 대구녹색소비자연대(대표 정현수)와 함께 대구 1호 자전거 마일리지 가맹점 체결식을 했다.
대구녹색소비자연대에서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는 주행 거리 1㎞당 100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적립된 포인트는 제휴 상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정현수 대구녹색소비자연대 대표는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을 점차 확대하겠다"며 "생태교통 도시 대구의 가치를 높이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녹색소비자연대는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에 참여할 시민을 홈페이지(www.dgcn.org)에서 모집 중이다. 참가 신청서를 접수한 시민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에코모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포인트를 적립하면 된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