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는 9일 신인 선수들을 중심으로 지역의 학교를 찾아 축구 지도, 팬 사인회 등 재능기부를 했다. 진동휘, 손재혁, 정충엽은 이날 서도초를, 강윤구, 예병원, 오후성은 성곡초를 방문해 팬 사인회와 체육 수업, 점심 등을 함께 했다. 선수들은 체육 시간에 드리블과 패스, 볼 트래핑 등 축구 기본기를 가르치고 학생들과 미니 게임도 했다. 대구FC U-12(신흥초) 조철호 코치는 감천초 6학년 9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을 하기도 했다.
대구FC는 9일 신인 선수들을 중심으로 지역의 학교를 찾아 축구 지도, 팬 사인회 등 재능기부를 했다. 진동휘, 손재혁, 정충엽은 이날 서도초를, 강윤구, 예병원, 오후성은 성곡초를 방문해 팬 사인회와 체육 수업, 점심 등을 함께 했다. 선수들은 체육 시간에 드리블과 패스, 볼 트래핑 등 축구 기본기를 가르치고 학생들과 미니 게임도 했다. 대구FC U-12(신흥초) 조철호 코치는 감천초 6학년 9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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