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와 장천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0일 한 매체는 장천과 큐리가 일본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이 가운데 큐리가 데뷔 전 19금 프로그램에 '작업녀'로 활동한 이력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티아라 큐리 과거 작업녀 시절'이라는 제목의 그가 과거 케이블 방송에 출연했던 영상 캡처 게시됐다.
큐리는 케이블채널 Olive '연예불변의 법칙' 프로그램에 애인이 있는 남자에게 접근해 유혹하는 작업녀 역할을 했다.
작업녀로 투입된 큐리는 노출 많은 의상을 입고 의뢰자의 남자친구를 유혹하고 있다. 당시 선정적인 멘트와 처음 만난 사이에서는 다소 과도한 스킨십까지 취하고 있는 작업녀 큐리와 남자친구의 모습에 의뢰인은 더 이상 몰래카메라 영상을 지켜보지 못하고 녹화 중단을 요구하기도 했다.
한편 장천 변호사는 지난 1월 티아라가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가 '티아라'는 팀명으로 출원한 상표권의 부당함을 알리는 정보제출서를 특허청에 제출했을 당시 법률 대리인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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