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地選 정책발언대] 이영애 대구시의원 예비후보

입력 2018-05-09 00:05:01 수정 2018-05-26 19:53:08

"죽전동 뉴딜사업 추진"

이영애 자유한국당 대구 달서1선거구(죽전동, 장기동, 용산 1'2동) 시의원 예비후보는 8일 "보수의 가치를 지키면서 산재한 여러 현안을 구정 경험,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풀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지역 숙원사업인 ▷죽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검찰청 예정지 활용 ▷전통시장 재생사업 ▷징병검사장 이전터 활용방안 등을 제시하며 "시의원이 되면 적극적인 의정 활동으로 달서구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3선 달서구의원을 지냈다. 대구 기초의원 중 처음으로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약속 대상'을 받는 등 주민들의 신망이 두텁다. 이 예비후보는 10일 달서구 용산로 옥전빌딩 4층에 선거사무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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