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이 직접 배우로 출연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지원센터장 목장균 전무)는 2, 3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제11회 안전연극제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안전연극제는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가 11년 전부터 매년 하는 안전문화 활동 중의 하나로 임직원들이 직접 배우로 출연해 각종 사고를 에피소드로 만들어 임직원은 물론 시민들에게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예방법을 재미있게 전달하는 무료 공연이다.
'하필이면'이란 제목으로 열린 올해 안전연극은 예고 없이 닥치는 각종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안전규정을 준수하고 관련 교육이 중요하다는 내용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했다. 배우로 출연한 직원 임준우 씨는 "갑자기 찾아올 수 있는 사고에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하도록 평소 교육과 안전규정 준수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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