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송산 생활권 누리는 '송산신도시 모아미래도 에듀포레' 인기

입력 2018-05-04 10:11:13

'송산신도시 모아미래도 에듀포레'

최근 분양시장에서 2개 이상의 생활권을 누리는 아파트가 인기다. 이른바 '더블생활권' 아파트로 두 지역의 경계지점이나 인접지역에 위치해 각 지역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는 신도시 및 택지지구의 경우 인근 구도심과 연계되는 경우가 많아 향후 주거인프라가 빠르게 확충되고 활성화 된다. 그리고 기존 인프라가 조성된 중심지와 비슷한 수준으로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시세차익까지 노려 볼만 하다. 부동산전문가들은 더블생활권에 위치한 아파트들의 경우 실거주는 물론 향후 미래가치도 높아 인기가 많다고 입을 모은다.

안산과 인접한 송산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송산신도시 모아미래도 에듀포레' 역시 더블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단지다.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중으로, 안산과 가깝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춰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 '송산신도시 모아미래도 에듀포레', 로얄 동호 선점하려면 빠르게 움직여야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EAA10블록에서 분양중인 '송산신도시 모아미래도 에듀포레'는 ㈜모아종합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8개동으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84㎡와 99㎡로 구성되고 총 585세대가 공급 중이다.

시범단지 입주를 시작으로 본격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송산그린시티에 들어서는 '송산신도시 모아미래도 에듀포레'는 인접한 안산과 송산그린시티 시범단지의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생활 프리미엄 단지다. 특히, 홈플러스(안산고잔점), 롯데백화점(안산점) 등 대형마트와 쇼핑시설등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안산까지 차량으로 10분이면 도달이 가능해 사실상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다.

실제로 최근 송산그린시티와 안산을 잇는 송산교와 시화교가 개통되고 77번 국도가 지난 해 말 연장 개통되면서 교통인프라가 빠르게 확충되고 있어 두 지역은 하나의 거대 생활권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또한, 송산그린시티는 올해 6월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선과 향후 개통예정인 신안산선(2023년 예정), 서해안 복선전철(2020년 예정) 등에 인접해있어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송산신도시 모아미래도 에듀포레'는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갖춘 데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는 새로 조성될 예정인 공립유치원과 송린초·중·고교와 가깝고 단지 주변으로 수변공원과 근린공원이 위치해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여기에 약 100만㎡ 규모의 갈대습지생태공원도 인근에 있다.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4호선 한대앞역 인근(안산시 상록구 이동 721)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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