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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철. 매일신문DB
자유한국당 대구 동구청장 후보로 배기철 전 대구 동구 부구청장이 결정됐다.
4일 자유한국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대구 동구청장 후보 경선에서 배기철 전 부구청장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당원과 일반 시민 여론조사로 진행된 이번 경선에서 배기철 전 부구청장은 권기일 전 대구시의원을 눌렀다.
이로써 자유한국당의 대구 8개 구·군 단체장 후보가 모두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