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퀴즈게임 등 풍성
경세계문화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는 경남 합천군(군수 하창환)에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대장경테마파크를 봄꽃으로 새롭게 단장, '2018 팔만대장경체험행사'를 연다. 5~7일 3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시'체험'특별행사, 대장경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행사장인 가설무대 주위에는 팔만대장경과 기록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는 '대장경판 인경체험', '대장경판 이운행렬 체험', '대장경과 기록문화 수행교재 실행', '대장경OX퀴즈 게임' 등 특별체험 부스를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이번 행사의 메인이벤트로 볼 수 있는 대장경 음악회는 3일간 각각의 주제로 오후 3시~4시 30분까지 주 무대인 가설무대에서 열린다. 5일 어린이날에는 어린이 댄스팀'어린이 태권도'벨리댄스 공연, 대학생 합창단 공연 등과 더불어 트로트계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린 바 있는 '뿐이고'의 가수 박구윤의 특별 공연이 열린다.
마지막 날인 7일에는 K-POP 방송댄스 공연, 통기타 공연, 합천통기타 그룹 '음악여행' 공연 그리고 요즘 새롭게 떠오르는 트로트 신예 설하윤의 특별공연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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