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즐기고 체험하고 어린이날 해피 투게더!

입력 2018-05-04 00:05:00

행복북구문화재단 큰잔치

어린이날 행사 포스터
어린이날 행사 포스터

대구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의 어린이날 큰잔치 해피 투게더가 5일(토) 어울아트센터 전역에서 열린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마야2' 영화상영(입장료 1천원) 외에도 야외 공연 및 전시, 신나는 예술체험, 신기한 과학체험, 알록달록 아트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야외공연으로는 50사단 육군군악대 공연,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주단체인 CM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디즈니 음악, 매직 벌룬 및 저글링 쇼, 석고마임 퍼포먼스 등을 선보인다. 어울아트센터 내 갤러리 금호에서는 가정의 달 기념 전시 '꿈꾸는 다락'전이 마련된다.

체험 행사로는 비치볼 드로잉, 나무악기 마라카스, 탬버린 디자인 등 현직 예술작가들과 함께하는 7개 프로그램과 나도 마술사, 브로노이 빛 상자 등 5개 과학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hb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53) 320-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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