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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은 2일 상주시 잠사곤충사업장에서 전국 잠업 관련 기관단체장과 도내 양잠협동조합장 및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풍잠기원제'를 개최했다.
양잠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인간을 위해 희생한 누에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한 풍잠기원제는 첫 누에 사육기를 앞두고 매년 5월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