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서울경희한의원, 공동모금회 '착한가게'에 동참

입력 2018-05-04 00:05:00

서울경희한의원에서 착한가게 캠페인 전달식이 열렸다. 최우영(왼쪽에서 첫 번째) 송현2동 맞춤형복지팀장, 김후동(전달판 왼쪽) 서울경희한의원 원장, 장건기(전달판 오른쪽) 송현2동 동장.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서울경희한의원에서 착한가게 캠페인 전달식이 열렸다. 최우영(왼쪽에서 첫 번째) 송현2동 맞춤형복지팀장, 김후동(전달판 왼쪽) 서울경희한의원 원장, 장건기(전달판 오른쪽) 송현2동 동장.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대구 달서구 송현2동 서울경희한의원(원장 김후동)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함인석) 정기기부 프로그램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했다. 1일 대구모금회는 달서구 송현2동 장건기 동장, 최우영 송현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가게 동참을 기념하며 현판 전달식을 했다. 김후동 원장은 "일회성 기부가 아닌 지속적인 기부를 생각하던 중 송현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착한가게 캠페인을 알게 됐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서울경희한의원에서 매달 기부하는 성금은 송현2동 소외 이웃을 위한 생계비와 긴급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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