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인삼 생태·역사 체험 등 관람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풍기인삼의 역사와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조성된 인삼박물관을 5월 한 달간 무료 개방한다.
인삼박물관 무료 개방은 국'공립박물관들의 무료 관람 흐름에 맞춰 지난 4월 관람료 무료화를 추진하기 위해 시가 조례를 개정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이번 무료 개방을 통해 시민들에게는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복지 향상은 물론 인삼박물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삼박물관은 현재 박물관 활성화를 위해 '풍기인삼 생태 및 역사 체험학습', '어린이날 체험행사', '어린이 문화교실', '박물관 대학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박물관 무료 개방을 전국 지자체와 여행업체에 홍보, 외지 단체 관람객들을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관람객들에게 풍기인삼의 역사와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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